2013/04/11 16:13

Lucile Prache, 맛을 그리다 ART

Lucile Prache

프랑스의 키친 일러스트레이터.

요리를 하고, 그 과정을 간단하게 일러스트로 표현한다.

잡지나 혹은 요리책 쪽으로 많이 활동하고 있다.
 



요리와 그림이 이렇게 조화될 수 있다니.


주로 Water color를 사용하는데, 일부로 번지게 하여 표현하는 그 기법이 너무나도 사랑스럽다.

그 외에도 편지봉투라던가, 기타 등등을 함께 콜라주처럼 활용하기도 하고, 스탬프를 찍기도 한다.








중에서도 베이킹 일러스트들은 정말 먹음직스럽다!


완성된 음식 자체만 떡 하니 그려넣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과정 자체를 일일이 다 그리는 것도 아니다.

가운데의 완성된 음식을 중심으로 순서나 규칙없이 재료나 과정샷을 배치한다.



레서피를 하나하나 설명하고자 하는 의지는 이 그림에 없다. 

가운데 크게 그려놓은 완성된 음식은 이 일러스트의 주제이고,

그 주변에 음식을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간단히 추상적으로 보여주는 것은 일종의 주제를 표현하기 위한 도구이다.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그림에서 음식의 맛을 실감나게 느끼도록 작용하는 것이다.

이렇게 전체가 하나의 작품이 된다.






라뒤레 마카롱을 매우 좋아하시는 듯 ^^

아래에 깨알같은 마카롱 스탬프가 너무 귀엽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을 이렇게 동시에 함께할 수 있다는 건, 심지어 이게 직업이라는 건 정말 부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Lucile Prache의 일러스트와 그녀의 실시간 소식이 궁금하다면,

http://luciles-kitchen.blogspot.com/을 들러보는 것도 좋겠다.

이 포스트에 참조된 모든 일러스트의 출처이기도 하다.







정말 오밤중에 배고프게 만드는 그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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